'유휴공지'검색결과 - 전체기사 중 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.
[지데일리] 사용되지 않던 유휴공지나 유휴부지, 지역 속 빈터가 숲길과 광장 등 사람과 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시민휴식공간이자 문화복합공간 으로 거듭날 전망이다. 유휴부지를 단순한 정원이 아닌생태정원이나 생태공원으로 만들어 지역을 대표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,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공간이자 지역 재생과 도심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.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은 도시열섬과 폭염완화, 탄...
[지데일리] 사용되지 않던 유휴지와 공원 내 빈터가 지역민의 섬세한 손길을 만나 아름답고 화사한 지역정원(지방정원)으로 거듭날 전망이다. 이는 단순한 정원이 아닌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공간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어 그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. 각 지자체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에서는 정원 조성 관리 주민자원봉사단인 '정원친구'의 맹활약을 통해 관내 5072㎡ 규모의 유휴공지가 싱그럽고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. 지난해 7월부터 본격 활동...